2015~2017년도 방문수 ㅎㅎ

일상.. 2019. 1. 6. 05:17

728x90
반응형

제가 2015년도부터 IT관련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겨우겨우 이해하고 알게된 내용들을 조금씩 포스팅 했었어요.

저는 상당히 머리가 나쁜편이라서 공부한걸 정리하는게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머리가 좋진 않아요.

그때는 방문자수가 백명만 넘어도 되게 좋았고 달마다 백명씩만 넘어가도 되게 설랬어요.

15년도 12월엔 무슨이유에선지 갑자기 천명이 들어와서 내가 뭘 잘못한게 있나 싶기도 했었죠.







16년도에는 꾸준히 천명 넘게 들어온거 같아요.

갑자기 생겨난 작은 관심 덕분에 16년도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글을 작성했었어요.

더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했었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소통을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12월달, 이때 제 블로그가 처음으로 카카오톡과 인벤 이라는 커뮤니티에 소개되었던 달이기도 했습니다.

두 메이저 회사의 어떤 페이지에 이 블로그가 소개되어 굉장히 좋았어요 :)







17년도엔 n천명 이였던 작년과는 다르게 1만명의 달로 채워져 있었네요.

이때 부터 강의 라는 작은 꿈을 해낼 수 있었고 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음..

사실 17년도 8월에 제가 한 큰 실수 때문에 18년도 10월까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근데 그 당시 그런 아픈 기억 덕분에 스스로가 좀 단단해 졌던거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진다 라는 말이 정말 와 닿았던 시간이기도 했었어요.







18년도엔 15~17년도 처럼 한눈에 방문자수를 확인할 수 있는 표가 안나오네요..

티스토리가 개편되면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아무튼 18년도엔 월평균 4만명 정도의 분들이 방문해 주셨어요!

의외로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인지 몰라도 18년도 11월엔 좋은 행운이 찾아왔었습니다.

과분해요. 저 따위에게 일어나도 되나 싶을 정도의 행운이 찾아와서 1월이 되기까지 매일 잠도 제대로 못잔거 같아요 ^^;

지금은 설레는 것보단 그 행운 덕분에 똥줄이 타들어 가고 있어요 ㅋㅋㅋ 똥줄이 안타들어가는 하루를 만드는게 19년의 목표인거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