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전투식량

일상.. 2017. 9. 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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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예비군 마지막 날 받은 전투식량 입니다.

이제 이거 먹을 일이 없을꺼 같아서 집에 들고왔습니다 ㅎㅎ

바램으로는 예비군분들께 더 좋은 전투식량이 보급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같은 가격이면 도시락가게, 편의점 등이 훨씬 맛납니다...)


이걸 예비군 하면서 두어번 먹어봤는데 종류가 몇가지 되는것 같습니다.

먹는 방식은 동일했어요. 마...ㅅ.....도......... 흠....





뒷면엔 간단한 조리방법이 있습니다.

열팩으로 소스와 밥을 쪄서 먹습니다.





내용물과 조리방법은 옆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품영양표가 있습니다.

조리시간이 꽤나 길다 보니까 정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부분을 조금 뜯어서 저 끈을 잡아 당기면 열팩이 가열 됩니다.

저 입구를 통째로 다 뜯으면 열이 박스에서 나 나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네요.





엄청난 인내의 시간...

세워서 10분... 눞혀서 10분 총 20분의 조리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저씨들이 이거하나 먹겠다고 길박닥에서 20분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ㅠㅠ 

(사진을 잘 보시면 증기가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주 자세히...봐야 하지만요 ㅋㅋㅋ)





20분의 조리과정이 끝난 뒤 박스를 개봉해 보면 이런 구성품이 나옵니다.

종이그릇, 김치볶음, 소스, 밥, 포크숟가락 이 들어있고 소스와 밥을 데펴준 열팩이 있습니다. 





밥을 먼저 종이그릇에 담은뒤 소스를 부어줍니다.

신기하게도 소스가 밖으로 새질 않네요. 뭔가 샐꺼 같았었는데 의외로 틈이 없습니다.





볶음김치를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보통 예비군들은 저렇게 볶음김치를 따로 담아 먹을 공간이 없어서 밥에다 붇고 그냥 비벼 먹습니다.

아마 다들 김치를 따로 안먹고 다 비벼먹을 꺼예요. ㅋㅋㅋ





이게 오천원 입니다. 여러분.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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