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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유저분 한테만 해당되는 글입니다.


서브라임과 똑같이 좌측 상단의 빨간색 버튼으로 아톰을 종료시키면 작업폴더 추가되어 있던게 다 날라가 버립니다.

그렇다고 서브라임과 똑같이 '커맨드 + Q' 로 응용프로그램을 종료 시켜도 작업 중이였던 폴더 정보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맥은 다 좋은데 이런 부분이 정말 아쉽습니다.

이걸 또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니...



패키지 설치

패키지 설치 전에 아톰을 응용프로그램에 등록시켜 둡니다.

Dock 의 하단에 있는 Finder 을 누르고 아톰 응용프로그램을 좌측에 있는 응용프로그램 폴더로 드롭하면 됩니다.


우선 단축키 커맨드 + 쉬프트 + P 를 입력후 install packages 를 입력한 후 엔터를 누릅니다.



검색창에 project manager 으로 검색합니다.

다운로드 횟수를 보니 얼마나 많은 맥 유저들이 고통받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커맨드 + o(알파벳) 를 눌러 작업을 진행시킬 폴더를 엽니다.

아래 스샷처럼 좌측에 프로젝트 폴더가 보이면 됩니다.



Packages -> Project Manager -> Save Project 순서대로 들어갑니다.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 이름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우측 상단에 초록색 박스로 세이브가 완료되었다고 뜹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서 스샷 못찍었네요.




한번 프로그램을 커맨드 + Q 로 종료시키고 다시 실행해 봤습니다. 근데도 여전히 작업중이였던 프로젝트는 안보였습니다.

패키지 설치 후에도 이러니까 정말 아쉬웠지만 이 패키지의 단축키를 입력해 봤습니다.

컨트롤 + 커맨드 + P

단축키를 입력후 원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선택한 프로젝트가 열립니다. 아래 스샷을 봐주세요.

아톰... 적어도 서브라임 처럼 커맨드 + Q 로 종료시 폴더를 살아있게 해줬으면 좋았을껄... 어쩔수 없는 차선택 입니다. 많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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