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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법..

중요하긴 한데...

내 방은 옆집과 이어져 있다고 보면 되.

살짝 툭 치면 찢어질것 같은 얇은 벽이 옆집하고 이어져 있지.


한 5년 정도 살았을때 옆집에 새로 이사들어온 식구가 있었는데

남자애들이 두명이야 내 또래.

롤을 열라게 하는데 책상 쾅쾅 치면서 게임 하는게 다들려

근데 뭐... 주말에만 집에 있는거나 다름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냈지.

여친하고 통화하는거 내용이 들릴땐 정말 꿀잼이였어!

하루의 마무리를 꼭 통화로 하더랬지. 나도 옆집 그친구 처럼 여친 생기면 잘해줘야지 생각이 들더라. 근데 중요한건 안생겨.

그렇게 한 4년 정도 지나니깐 옆집이 이사가고 또 새로운 이웃을 만나게 됬지...

새로 이사온 이웃은 강아지를 키우나봐.

그 강아지 쪼꼬만데 어마어마 하데...

어마어마하게 짖어대는데 이....건.... 재밌지도 않고 해서

나도 기계식 키보드 청축을 사서 맞받아 치고있다.


그래 누가 이기나 함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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