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인 삶
일상..2018. 6. 28. 00:23
몇일전에 나를 모르는 사람에게 나를 소개해야하는 일이 있었다.가까운 친구 또는 형동생에게 너는 어떤거 같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사실 남자라면 그렇지 않은가친한 사람에게는 욕이 먼저 나온다는걸 ㅋㅋ 암튼 그랬다. 나를 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나를 아는만큼 이야기 해야했다.그리고 그 사람은 나를 이타적이다 라고 이야기 하더라. 처음 들어보는 말이였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이기도 했다. 이타적 이라는 뜻이 자기의 이익보다는 다른 이의 이익을 더 꾀하는. 또는 그런 것. 이라고 하더라.뜻을 알고나니 이건 내가 이타적인게 아니라 내가 바라는 이상에 더 가깝더라 그걸 항상 바래왔지만,그건 언제나 어려웠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