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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한정판 입니다.

툼레이더 시리즈는 이전부터 뭔가 이상한 기대심리를 일으키는 작품이였죠. 꼭 재밌을것 같은 타이틀 입니다.




묘하게 반다이 남코 박스테이프 가지고 싶네요.






개봉을 하면 또 파손주의 박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CE 가 컬렉터즈 에디션 인가?







그걸 또 이렇게 까보면 비닐 포장된 거대한 녀석을 볼 수 있지요







비닐포장을 벗기면 이게 박스를 감싸고 있는 포장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한정판의 구성품이 적혀져 있죠

왼쪽부터 얼티메이트 에디션 박스, 라라 피규어, 보틀 오프너, 플래시 라이트

하단에 시즌패스

게임 본편, 사운드 트랙, 스페셜 아트카드 3종, DLC 추가 무기 의상 등이 있습니다.

꽤 알차보이죠? 가격이 좀 쎗습니다.







포장을 벗기면 그 모든걸 담고 있는 박스가 등장하죠






개봉을 하며 우선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본편 타이틀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그걸 위로 들어올리면 뭔가 종이가 있어요.

플래시 라이트 조립 방법과 사용 방법이 적혀져 있는 프린트 입니다.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이틀이 들어있던 박스를 열면 플래시 라이트, 보틀 오프너도 같이 들어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먼저 플래시 라이트 입니다.

어렸을 적 보이스카웃에서 몇번 써본 그냥 플래시 라이트와 똑같이 생겼네요.







옆면에 쉐오툼 로고가 붙어져 있습니다.

품질은 뭐..... 그냥 그렇습니다. 아마 제가 죽기 전까진 플래시 쓸 일이 있을까 하네요.

이 플래시는 건전지 2개로 돌아갑니다. 전지는 동봉되어 있지 않아서 사용을 못해봤네요.







제일 실망스러웠던 이 오프너 입니다.

포장 박스에 너무나도 타이트하게 들어가 있어서 뺄때 고생이 많았습니다.

품질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요. 허접하다고 느꼇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붉은색 이거 보이시죠? 이게 제 피가 아니라 오프너의 빨간 페인트가 떨어진 겁니다.

진짜 최악이였습니다.







보세요. 박스에도 빨간 페인트가 벗겨져서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이 한정판은 결코 싼 가격이 아니기에 진짜 실망했습니다.







게임 본편의 모습입니다.

이 본편만이 유일하게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타이틀 뒷면의 모습입니다.







포장을 위로 올리면 스틸 케이스가 있는데요.

퀄리티가 진짜 가장 좋았습니다. 여태 받아본 스틸 케이스중에서 최고 디자인이였습니다.

쉐오툼 한정판 중에서 유일하게 맘에 든 부분입니다.







스페셜 아트카드 3종 입니다.

이건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입니다.

아트카드의 속 아트는 정말 퀄리티가 좋습니다.

휴대폰 거치대 정도 크기의 작은 스탠드에 진열하고 싶었습니다.







이건 스틸케이스를 오픈한 모양 입니다.

아까 올렸어야 했는데 깜빡했었네요.







그리고 가장 기대하고 있는 이 피규어.

오픈해 봤습니다. 포장은 정말 잘 되 있는거 같습니다.







오. 괜찮은데?

있어보입니다. 라라 피규어







음?

뭔가....







왤케 멍청해 보이지....?

저만 그렇게 느껴지나요....?







라라 보단 배경쪽이 퀄리티가 좋습니다.







보세요 이 울타리 퀄리티!

지리죠?







석상 얼굴 입니다. 이빨 오지게 귀엽죠???







라라 무기 중 권총 입니다.







활과 로프







곰돌이 푸우의 꿀단지에서 꺼낸듯한 카리스마 없어보이는 칼







그리고 지리게 퀄리티가 좋은 나뭇잎

이 피규어는 나뭇잎과 군화, 그리고 울타리가 다 했습니다.







마데 인 차이나







사실 요정도 구성이 답니다.

기대 보단 실망을 많이 했던 퀄리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한정판은 안사신 분들이 승리자 인듯 합니다. (정말 비싸단 말이예요... 근데 퀄리티가 그 값을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방 옆의 베란다 ㅋㅋㅋㅋ

버릴건 버려야 겠습니다







제가 모은 플스 타이틀과 닌텐도 스위치, 3DS 타이틀 입니다.

작년엔 이것의 반도 없었는데 지금은 더이상 한정판을 못살듯이 쌓였습니다.

박스를 둘 공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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